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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금강로의 빵집 "금강 2851" 방문리뷰 본문

카페,음식점 방문기

경기도 금강로의 빵집 "금강 2851" 방문리뷰

미미모롱 2021. 8. 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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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모롱입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일찍 서울을 다녀올

일이 있어서 서울로 가는 길에

아침을 못먹고 출발해서

요기도 할겸, 평소 지나다닐때도

궁금했던 빵집을 가게 되었는데요

두둥, 빵집치곤 너무 크죠

전에 한우고기집이었는데

빵집으로 바뀌었어요

드넓은 주차장이 관광버스조차도

여러대 세울수 있겠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역시 넓더라구요

높은 천장에 뒤로 보이는 숲이 장관입니다.

이곳의 단차때문인지 뒤에 보이는

나무들이 아래에서부터 위쪽으로 올려다

보는 구조더군요.

계절별로 멋진 숲의 모습을 볼수 있어 좋을것 같네요

실내는 2층 구조로 카페로 되어있네요

굵직한 원통나무로 실내장식을 했어요

그런데 저 노란색은 뭔가 부조화인듯

촌스러워 보입니다.

이런 구조의 장식이 투박하지만

세련되어 보일수도 있고

그저 촌스럽고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적당히

촌스럽고 깔끔하고 적당히

세련되어 보입니다.

산속 통나무집에 온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깨끗한 바닥과 하얀 벽과 나무의 원통이

그럭저럭 잘 어울립니다.

빵이 지금 막 나오기 시작한듯

따끈따끈 하네요.

아직 빵이 다 나오지 않아

비어있는 트레이도 있더라구요.

저는 생크림빵과 야채빵을 픽하구요.

그리고 패스추리 종류를 너무 좋아한탓에

패스추리원형빵과 패스추리 쵸코빵 등 5가지를

선택했습니다.

아침이라 첫손님이라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서비스로 주었어요... 서비스도 굿..

차안에서 운전하며 먹는걸 즐기는 나는

크림빵과 야채빵을 먹으며 갔습니다.

다음에도 또 들러보고 싶네요

숲속의 빵집처럼 경치도 좋고

맛난빵도 가득한 곳이네요...

요즘은 상호에 주소가 같이 올라가는곳이

많던데, 이것도 요즘 추세인것 같네요

 

이 예쁜 패스추리빵을 보면

어찌 안살수가 있겠어요.

우유생크림빵 부터 시식했습니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따뜻하면서

포근한 빵이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맛있어서 금방 꿀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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