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전문 드라이버 "베이비 드라이버"

감독  에드가 라이트

출연  안셀 엘고트(베이비 역) 케빈 스페이시 (박사 역) 릴리 제임스(데보라 역) 에이사 곤살레스(달링 역)

존 햄 (버디 역) 제이미 폭스(뱃츠 역)

각본  에드가 라이트

음악  스티븐 프라이스

개봉  2017.9.13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범죄,스릴러

국가  영국,미국

러닝타임  113분

배급  쏘니픽처스코리아

수상내역  2018 7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편집상)

                     2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편집상)

             2017 30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편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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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안셀 엘고트는 "다이버전트" "인서전트" 에 출연했으며,"안녕헤이즐"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번"베이비 드라이버"에서는 액션영화에 귀여움까지 겸비한 캐릭이다.

게다가 릴리 제임스는 "레베카"에서도 출연했는데, 동일인물 인지 모를 정도였다. 내가 눈썰미가 안좋은건지......

이영화에 쓰여진 음악이 조금은 옛스러운 음악이지만, 내가 듣기에는 아무 무리없었지만, 다른사람들은 올드하다고 할지도 모른다. 벌써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는시기라, 줄달린 이어폰이 레트로 감성이 될지도 모르겠다.

비트에 맞춰 하는 멋진 드라이브와 액션이 절로 신나게 만드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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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토리

베이비라고 불리우는 베이비는 어렸을때 부모님 차의 사고로 청력이 안좋아진 관계로 음악을 들으면, 귀에서 울리는 소리가 안난다고,,, 그래서 항상 이어폰을 끼고 있다.

베이비는 은행강도단의 도주를 맡은 운전기사이다.

그의 기가막힌 운전솜씨에 닥터(박사)는 오랫동안 같이 일해 왔다. 박사가 작업을 설계하고, 같은 팀원이 강도단으로 은행을 도난해서 나오면 베이비의 운전으로 도주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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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가 자주가는 식당에서 일하는 데보라를 만나게 되고, 데보라는 베이비의 녹음기에 녹음을 하게 된다. 베이비는 카셋트를 가지고 다니며 녹음을 종종하는데, 녹음한것을 편집해서 재미있는 비트를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말못하는 양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다.

베이비는 갱단에서 일하는것이 즐거워 보이지는 않는다. 닥터에게 빚진것이 있어, 그것을 다 갚을때 까지일한다고 했으나, 대부분의 갱들이 그렇듯이 그말도 지켜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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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는 살인하는것을 몹시 싫어하는데, 갱들이 나오면서 지나가는 사람을 쏘고 위협했다. 베이비는 차를 출발시키지 않고 가만있다 뒤로 박는 바람에 경찰들이 쫓아왔다. 경찰과 대치하는 갱들과 총싸움이 벌어지는데, 달링이 죽게되고, 화가난 버디는 베이비가 빨리 출발하지 않아서라며, 식당에 찾아가 데보라를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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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평

안셀 엘고트의 약간 어리숙하면서 귀여운 연기가 그의 본모습이 아닐까 할정도로 그의 영화마다 느끼게 한다. 그저 무난한 액션영화로 아무생각없이 즐겨도 좋을 영화이다.

딱딱 끊어지는 비트와 미끄러지듯 아슬아슬한 추격신도 참 찍기 힘들었겠다, 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부분이다. 안셀엘고트의 팬으로 그의 영화를 보는건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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