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그레이 맨> The Grey Man 2022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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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앤서니 루소, 조 루소

주연   라이언 고슬링(식스 역)크리스 에반스(로이드 핸슨 역)아나 데 아르마스, 레게장 페이지.

각본   조 루소,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피리

개봉   2022.7.13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7분

OTT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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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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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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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형제 에 관해서는 한번 소개 한적 있습니다. 앤서니 루소는 1970년에 동생 조 루소는 1971년에 미국에서 태어났고, 1997년 <Pieces> 로 데뷔하였으며, 2004년 에미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시리즈 부문 감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어벤져스: 엔드 게임><체리>등을 감독 하였습니다.

안소니 루소

 

조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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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은 1980년 캐나다 출생으로, 1996년 <프랑캔슈타인과 나>에 조연으로 데뷔하였고, <빌리버><머더 바이 넘버><노트북><스테이 ><프렉처><리제네레이션><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올 굿 에브리씽><드라이브><킹 메이커><블루 발렌타인><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갱스터 스쿼즈><로스트 리버><라라랜드><송 투 송><블레이드 러너 2049><퍼스트 맨>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07년 새틀라이트 어워즈 코미디 뮤지컬 영화부문 "남우주연상" 2011년 새틀라이트어워즈 영화부문 "남우주연상" 2017년 골든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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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는 1981년 미국 출생으로 200년 영화<풋내기>로 데뷔하였으며, <셀룰러><판타스틱 4><선샤인><스트리트 킹><불량 변호사><퍼스트 어벤져><어벤져스><설국열차><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어벤져스:인피니티 워><어벤져스: 엔드게임><나이브스 아웃>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크리스 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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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데 아르마스는 1988년 쿠바 출생으로, 2006년 스페인의 영화 <버진 로즈>로 데뷔하였고, <롤리타 클럽의 사랑노래><섹스, 파티, 그리고 거짓말><블라인드 앨리><애나벨>2014년 헐리웃에 입성하여 <노크,노크><익스포즈><핸즈 오브 스톤>등으로 얼굴이 알려지며, <블레이드 러너 2049>로 스타가 되었으며, <나이브스 아웃><비밀정보원:인 더 프리즌><블론드><딥 워터><세르지우><더 나이트 클럭> 등에 출연하였으며, 그리고 2021년<007 노타임 투 다이>에 출연하며 많은 팬층을 두텁게 합니다.

 

아나 데 아르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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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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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론 넷플릭스 최고의 제작비 2억 달러를 들여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요즘은 영화제작비가 천문학적인 숫자라, 우리나라의 영화제작비는 대기업 미국과는 쨉도 안되겠지만, 어쨋든 심각하게 많은 돈을 들인 영화라 스케일도 넓고 크고, 액션에 들어간 부대비용(파손)도 엄청나게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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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보면 뮤지컬에서 춤이나 출법한 라이언 고슬링씨가 총을 잡고 시종 침묵을 지키며, 부담스런 액션신을 무던하게 해나갑니다.

그리고 미국을 지키고, 세계를 구할 듯한 캡틴이 이 무슨 악역이라니... 어쨋든 악역도 악랄? 하게 잘 하십니다그려..

동양적인듯, 서양적인, 아나 데 아르미스씨는 쿠바에서 태어나고 스페인에서 영화데뷔하신 이분은 <나이브스 아웃>에서 순진무구한 눈빛으로 거짓말만 하면 토하는 그런 사람이, <007 노타임 투다이>를 거쳐 액션을 배우셨는지 엄청 찰떡궁합으로 액션신을 소화해내십니다.

원작이 소설이라 스토리 탄탄하실겁니다. 때문에 차기작이나, 스핀오프도 등장하실거라는 얘기가 무성합니다.

사형수를 사형시키는 대신 훈련을 시켜 국가의 어두운 임무를 맡기는 제도가 "시에라 프로그램"이고 그곳에서 배출된 인물중 하나가 바로 시에라 6 (라이언 고슬링)이십니다.

CIA의 비밀 요원으로, 지령이 내리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령을 따라야만 하는 시에라식스는 어느날, 지령에 따라 죽인 사람이 요상한 USB를 넘겨주며 "너도 언젠가 나처럼 죽게 될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시에라 포라고 합니다.

그후 시에라 식스는 자신의 임무와 아이덴티티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고, 묻고 따지면서 이영화는 알려는 자와 감추려는 자의 싸움이 되며, 감추려는 자의 무서운 액션은 잔인하며 끈질기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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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돈들이고 공들였다니 한번 볼 만 하긴 합니다. ~~~~~

저는 후속작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