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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잘 만나야죠<레이크뷰 테라스> Lakeview Terrace 2008. 감독과 출연진 영화스토리와 리뷰 본문

영화와 드라마 리뷰

이웃을 잘 만나야죠<레이크뷰 테라스> Lakeview Terrace 2008. 감독과 출연진 영화스토리와 리뷰

미미모롱 2023. 3. 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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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닐 라뷰트

출연   사무엘 L 잭슨(아벨 터너 역)패트릭 윌슨(크리스 맷슨 역)케리 워싱턴(리사 멧슨 역)론 글래스(해롤드 역)저스틴 챔버스. 레진 네이. 제이숀 피셔, 로버트 파인, 키스 론거, 캘립 핀켓, 로버트 다헤이, 호 정, 마이클 숀타이게, 발레리 로스

각본   하워드 코너

원안   데이비드 루어리

음악   제프 데나, 미하엘 다나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스릴러,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0분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닐 라뷰트는 1963년 미국출생으로 <하우스 오브 다크니스><남성 전용 회사><스와핑><너스 베티><포제션><레이크뷰 테라스><위커 맨><데스 앳 어 퓨너럴><섹스팅><스타즈 인 쇼츠><어느 창녀의 하루><더티 위켄드><더 멀버리 부쉬><10K> 등의 작품을 감독하였습니다.

사무엘 L 잭슨은 1948년 미국 출생으로 1972년<투게더 포 데이즈>로 데뷔 다양한 장르의 133개의 많은 필모를 가지고 있는 국민배우입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남우 조연상"은 3번에 걸쳐 받았지만, "남우 주연상"은 못받았네요. 1998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출연작으로는 <패트리어트 게임><화이트 샌드><쥬라기 공원><프레쉬><펄프픽션><다이하드3><타임 투 킬><롱키스 굿나잇><스피어><네고시어터><스타워즈 에피소드1><딥 블루 씨><트리플 엑스><킬빌2부><블랙아웃><점퍼><디 아더 가이스><어벤져스><올드보이><로보캅><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헤이트 폴 8><어벤져스:인피니티 워><더 뱅크>등입니다.

 

패트릭 윌슨은 1973년 미국출생으로, 2003년 <마법의 동전>으로 데뷔하였고, <오페라의 유령><알라모><하드 캔디><리틀 칠드런><패신저스><레이크뷰 테라스><라이프 인 플라이트><왓치맨><A 특공대><스위치><배리 먼데이><더 트랩: 난간 끝에 선 남자><프로메테우스><영 어덜트><인시디어스><컨저링><잭 스트롱><스트레치><지퍼><컨저링2><더 할로우 포인트><카인드 오브 머더><커뮤터><아쿠아맨><애나벨 집으로><미드웨이><높은 풀 속에서><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문풀><아쿠아맨 2>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영 화 줄 거 리

레이크뷰 마을에 새로 집을 사서 이사온 신혼부부. 백인남자와 흑인여자 부부, 옆집에 사는 아벨스는 경찰이고, 딸과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아빠죠. 그런데 그는 말끝마다 인종에 관한 그의 편견을 보여줍니다. 그는 옆집에 새로 이사온 흑백의 부부를 맘에 안들어 하죠

옆집에 밤이면 훤하게 켜지는 방범등이 밤새도록 켜있어서 빛이 침실로 들어와 잠못이루는 크리스와 리사부부. 옆집에 방법등 얘기를 해보겠다고 하죠.

그러나 방범등 얘기를 꺼내기도 전 창문열고 지갑달라며 갱처럼 행동하죠. 그러면서 낯선이가 창문열라면 열지말라며 자신은 경찰이고 옆집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경찰이 옆집이라 좋은건지, 나쁜건지,,,,,

밤에 아이들이 옆집의 수영장에서 부부의 진한 애정표현을 보게되고, 아벨스는 그것도 마음에 안들죠

리사는 아이들이 낮에 공놀이하다 공주으려 왔을때 수영장에 언제든 놀러와도 좋다고 합니다. 단 아빠의 허락을 받고서 말이죠

그래도 이웃인데 친하게 지내야지 라고 생각한 부부는 옆집을 비롯해 동네 사람들을 초대해 친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온 아벨스가 분위기 제대로 망치고 돌아가죠.

이웃집과 분위기가 안좋아지자 아벨스는 크리스에게 싫으면 대놓고 이사가라고 합니다. 그러자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크리스는 옆집을 제대로 비치는 조명을 밖에 내달죠. 잠자다 눈부셔 깨게된 에블스, 옆집을 노려봅니다.

밤에 너무 시끄러워 깨게 된 크리스부부, 새벽 3시인데 옆집은 들썩거리며 시끄럽죠. 크리스가 가서 조용하게 하겠다며 담대하게 옆집문을 두드리죠. 그러나 옆집은 경찰친구들 다 불러서 총각파티중, 크리스를 붙잡아 희롱하는 비디오를 찍고 내보냅니다. 화가난 크리스는 캠코더를 찾아서 다 찍어서 경찰질 못하게 해주겠다며 성질을 내죠.

리 뷰

공무직을 하는 사람들이 성향이 나쁘면 정말 답없이 괴롭힘을 당합니다. 영화에서 처럼 경찰이 버젓이 불법을 저지르며, 이웃을 괴롭히는 악질경찰을 만나면 정말 똥밟은거죠. 아파트에서도 이웃이 많은 삶의 질을 좌우하지만, 주택에서 특히 시골같은 곳의 이웃은 정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웬수같은 이웃을 만나면, 도시처럼 이사가기 쉬운것도 아니고, 정말 죽을 맛이죠.

그러니 시골로 이사가시려면 먼저 살아보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우째 이런 말을,,,,, 저의 이웃이 그랬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작년에 이사를 갔네요. 묵은체증 다 내려갔습니다. 좋은 이웃이 되어 같이 즐겁게 살아보아요.... 이영화 재밌습니다.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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