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 <문폴> Moonfall 2022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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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할리베리( 파울러 역)패트릭 윌슨( 브라이언 역) 존 브래들리( KC 하우스맨 역) 마이클 페나, 도널드 서덜랜드.

개봉   2022. 3. 16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드라마, 스릴러, SF, 모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0분

배급   (주)누리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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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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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tv.naver.com/v/2516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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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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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1955년 독일 출생으로, 1984년 영화<디스트럭션>으로 데뷔하였고, <조이><문44><유니버셜 솔저><스타게이트><인디펜던스 데이><고질라><패트리어트- 늪속의 여우><투모로우><10,000 BC><2012><화이트 하우스 다운><스톤월><미드웨이>등을 감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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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 에머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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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리는 1966년 미국출생으로, <마지막 보이스카웃><정글 피버><파이널 디씨전><콤비 걸><엑스맨><007 어나더 데이><고티카><캣우먼><엑스맨 - 최후의 전쟁><뉴욕의 연인들><킹스맨 : 골든 서클><키드냅><존윅 3 : 파라벨룸><로스트 인 아메리카><재키의 링>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09년 셰리 랜싱 "지도자상 " 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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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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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윌슨은 1973년 미국출생으로, 2003년 드라마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데뷔하였습니다. <오페라의 유령><리틀 칠드런><패신저스><왓치맨><A - 특공대><스위치><프로메테우스><컨저링><인시디어스><잭 스트롱><스트레치><본 토마호크><불륜녀 죽이기><더 할로우 포인트><카인드 오브 머더><커뮤터><아쿠아맨><미드웨이><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높은 풀 속에서>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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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윌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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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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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평점 : 5.58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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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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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다녀옵니다. 영화는 2011년 달에 갔던 브라이언과 파울러가 외계의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아 동료한명을 잃고, 지구로 돌아오게 되는데,나사는 괴생명체를 없는 것으로 치부하고 파울러는 어쩔수 없이 부정하고, 괴생명체에 관해 증언하는 브라이언만 미치 사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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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브라이언의 아들은 TV에서 방송되는 아빠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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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년이 지난 어느날, KC하우스맨은 달이 궤도를 변경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만, 아무도 그말을 믿어주지 않죠. KC는 브라이언을 찾아 그에게도 달이 궤도가 변경됐다고 얘기해주지만 그 또한 믿지 않다가, 달에서 보았던 괴생명체 - KC맨은 달은 외계인이 만든 구조물-이라는 주장에 솔깃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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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서도 달이 궤도가 변경 됐다는 것을 알게되고, 지구는 급작스럽게 위험해집니다.

달이 궤도가 변경되면서 지구의 중력이 바뀌고, 해일과 쓰나미, 바다가 빌딩숲을 뒤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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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피처로 도망치고, 나사에선 이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이미 로켓조차 박물관에만 있는 상황에서 어떤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나사의 책임자는 직무를 파울라에게 넘기고 떠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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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친구 브라이언과 같이 우주로 가서 달의 궤도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파울라와 KC가 같이 박물관의 로켓을 가져와 하늘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땅위의 가족들은 콜로라도의 벙커로 가기위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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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놀랍고도 색다른 영화의 가설이 나오는데요. 외계 생명체들이 오랫동안 발달된 문명속에서 살면서 그들의 갈등을 완전히 해결하고 우주에 그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었는데, 기계,곧 AI 들이 인간에게 대항하여 인간을 파괴하기 시작하여, 인간과 AI의 전쟁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AI를 피해 삶의 터전을 우주의 여러 곳에 만들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달이며, 지구에 사는 인간들은 곧 그들의 후손이라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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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달에 있는 외계생명은 지구인의 선조라는 셈이죠. 그리고 그들은 지구인을 도와 AI와 싸울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에 항상 있죠. 수동 폭파를 위해 한사람이 남아 희생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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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구는 다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달에 남은 KC 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후속작이 나올 것 같은 영화의 끝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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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 애머리히 감독이 과거에도 <투모로우>라는 환경재난 영화와 <2012> 라는 영화를 통해 지구의 멸망이 2012년에 와서 노아의 방주 같은 함선에서 결국 몇년후에 다시 뭍으로 나오는 지구멸망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에서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여 싸우는 내용의 영화들에서 보여주듯이, 재난과 멸망, 그리고 <문폴> 처럼 외계와 우주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진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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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fall 은 " 달 착륙"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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