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인가? 행운인가? <패신저스> Passengers 2016 정보와 리뷰

<사진 및 영상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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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모튼 틸덤

출연   제니퍼 로렌스(오로라 레인 역)크리스 프렛(짐 프레스턴 역)마이클 쉰(아서 역)로렌스 피시번

각본   존 스파이츠

음악   토마스 뉴먼

개봉   2017.1.4

장르   모험, SF

등급   12세 관람가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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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감동 / 볼 만하다 / 그럭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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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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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튼 틸덤 감독은 1967년 노르웨이 출생이며, 2003년 영화 <버디>를 연출하며 데뷔하였고, <헤드 헌터><이미테이션 게임><패신저스>등을 감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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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 미국출생으로 대표작<헝거게임>의 여주인공으로 <엑스맨>에서 레이븐 역으로 그녀의 당당하고 멋진 매력을 발산하였습니다. <욕망의 대지><뷰티플 플래닛><마더!><레드 스패로><실버라이닝 플레이 북><아메리칸 허슬><돈 룩 업>등에 출연 하였습니다.

 

제니퍼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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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렛은 1979년 미국출생으로, <스트레인저스 위드 캔디><원티드><신부들의 전쟁><머니볼><제로 다크 서티><딜리버리 맨><레고 무비><그녀><쥬라기 월드>등이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스타로드역으로 껄렁껄렁하면서도 멋진 액션을 보여주는 매력터지는 역할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매그니퍼센트 7><어벤저스 엔드게임><쥬라기월드 도미니언>아직 개봉하지 않았지만<토르: 러브 앤 썬더>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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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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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후 새로운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에서 동면하던 짐 프레스턴이 알수 없는 이상으로 예정보다 90년이나 일찍 깨어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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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엔지니어 출신이고, 외로운 긴긴 시간에 오로라 레인의 책을 읽게 되고, 그녀에게 관심을 넘어 애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를 깨울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 결국 깨우고 맙니다. 그녀 또한 알 수 없는 이유로 일찍 깨어났다고 믿고, 다행히 친구가 될 짐과 매우 친해 지게 됩니다. 둘은 사랑을 느끼고, 더할 수 없이 행복해 하는데...

어느날 그가 그녀를 깨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과 원망으로 그와 싸우고, 서로 멀어집니다.

우주선의 핵융합 장치가 고장나는 일이 발생하고, 엔지니어인 짐이 우주선 밖에서 수리를 마치지만 산소가 부족해 죽어가고 있는것을 그녀가 살려내죠.

그리고 우주선에 동면장치를 고쳐 다시 한사람은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되자, 짐은 그녀에게 들어가서 동면하라 얘기하죠. 그렇지만,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기를 원하며 동면을 거부합니다.

두사람은 오랜 시간, 살아가고, 90년이 지난 어느날 동면에서 깨어난 사람들이 그들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정원을 보고 놀라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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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담과 이브처럼 방해될 것 없이 단 두명의 남녀가 주어진 모든 편안한 조건들속에 단지 사랑만 할 수 있는 이런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이라니.... 상상할 수 있는 미래의 우주여행이지만, 두사람의 로맨스가 있어 지루하고 무섭기도 한 우주여행이 행복하고 알콩 달콩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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