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와 미용사 <로열 트리트먼트> The Royal Treatment 2021정보와 줄거리 결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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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릭 제이콥슨

출연   로라 마라노( 이지 역 )메나 마수드(토마스 왕자 역)

출시일   2022,1,20 넷플릭스

장르   코미디

국가   뉴질랜드

러닝타임   9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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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매우 감동 / 볼만 하다/ 그럭저럭/ 시간 아깝다/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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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릭 제이콥슨 감독은 미국출생이며, 1993년<암흑가의 킥복서>로 데뷔하였습니다. <나이트 헌터><죽음의 혈투8><비치 슬랩>등을 연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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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마라노는 1995년 미국출생으로 영화배우이자 가수입니다. <수퍼배드><워 위드 그랜파><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등에 출연하였네요. 언니인 바네사 마라노 또한 영화배우이고, 2018년 <세이빙 조이>에서는 자매가 같이 출연하였습니다.

로라 마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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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 마수드는 1991년 이집트 출생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천만관객을 돌파한 실사판 <알라딘>의 왕자로 출연한 배우입니다. <알라딘>작품이 데뷔작이자,출세작이네요. 이외 <나는 5년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그들만의 도시>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메나 마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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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스토리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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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작은 미용실을 경영하는 이지는 이탈리안으로 주변사람들 잘챙기기로 소문나 동네 사람들 모두 좋아하죠. 라바니아의 왕자 토마스가 뉴욕을 방문했는데, 머리를 커트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왕자의 비서가 잘못전화해 이지의 미용실로 전화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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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가 있는 호텔에 가서 커트를 하려다, 일하는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가 불만스러워 그냥오지만, 왕자가 그녀의 미용실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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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방문으로 떠들썩한 미용실, 왕자를 바래다 주는 해프닝까지...

왕자는 며칠후에 결혼할 예정이라, 결혼식에 필요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할 사람으로 이지와 그녀의 미용실에서 일하는 두명을 같이 선택합니다.

그녀들은 라바니아로 가게 되죠.

라바니아에 도착한 그녀들은 즐겁고 신나지만, 그들의 실력을 믿을 수 없는 비서는 그들의 실력을 테스트합니다.

왕자와 로리는 서로 사랑하진 않지만, 서로의 이익을 위해 결혼해야 하는 정략결혼의 희생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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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비아의 마을을 돌아다니던 이지는 철도 건너편의 조금은 옛스럽고 낙후된 마을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폐쇄 직전의 학교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서로의 정을 나누는 아름답고 훈훈한 곳이어서

왕자와 이마을을 방문하게되고, 그녀는 자신의 꿈을 현실화 시키려 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꿈" 인데, 그녀는 사람들에게 기부물건들은 모아 학교에 보내줍니다.

그리고 궁궐에 있는 낡은 가구들도 모두 가져다 주죠. 항상 그렇듯이 방해꾼이 한명 끼어드는데, 왕자의 약혼녀 로런의 어머니가 이지와 왕자의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어 신문사에 보냅니다.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그들의 사진이 실리고, 이지는 그곳을 떠납니다. 사랑하지 않지만 결혼하여 경제적으로 안정된 왕국을 선택하느냐?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느냐? 의 갈림길에 놓인 왕자의 선택은?....

월터의 조언을 듣고, 그는 일생일대의 대 모험을 합니다. 결혼을 취소하고, 물론 로런도 대찬성합니다.

이지를 찾아가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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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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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드라마, 소설, 영화는 매우 많죠.

신데렐라 신드롬으로도 불리는 남자를 통한 여성들의 급격한 신분상승. 고대, 중세,근대 시대를 막론하고, 현대까지도 이런 내용의 영화는 로코로도 많이 만들어 집니다.

현실성도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도 많지만, 그냥 영화니까, 코미디니까, 하면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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