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리즈 완결편 <제이슨 본> JASON BOURNE 2016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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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폴 그린그래스

출연   맷 데이먼(제이슨 본 역)알란시아 비칸데르(해더 리 역)뱅상 카셀(저격수 역 ) 줄리아 스타일즈(닉키 파슨스역) 토미 리 존스(로버트 듀이 역)

각본   맷 데이먼. 폴 그린그래스. 크리스토퍼 라우즈

개봉   2016.7.27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3분

배급   유니버설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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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정보

본시리즈의 마지막편인 <제이슨 본>은 각본에 주인공인 맷데이먼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으로 <본 레거시>와<본 아이덴티티>를 뺀 모든 <본>시리즈를 감독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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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시아 비칸데르는 1988년 스웨덴 출신의 배우로 <소중한 유산><안나 카레리나> <나쁜 녀석들><그녀 잉그리트 버그만><대니쉬 걸><파도가 지나간 자리><그린나이트><푸른호수><베킷>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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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카셀은 1966년 프랑스 출생으로 <라빠르망><잔다르크><크림슨 리버><돌이킬수 없는><오션스 트웰브><오션스13><블랙스완><사랑해 리우><소년 파르티잔> 우리나라 영화인 <국가 부도의 날>에도 출연했네요. 이외 <언더워터>와 <비독:파리의 황제>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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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스토리(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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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억을 조금씩 찾아가는 본은 그리스 알바니아 국경마을에서 격투를 하며 소모하고 있는데, 닉키가 찾아와서 드레드스톤프로그램을 만든사람은 본의 아버지인 리차드 웹이라며, 그의 정보를 알려 주려 합니다. 그녀가 해킹할때 미국 CIA 에선 그녀의 해킹사실을 알고 멀웨어라는 위치 추적 바이러스를 심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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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키의 위치가 발각됨에 따라, 첩보원들을 풀어 그들을 암살하려는 CIA. 저격수가 닉키를 살해하고, 본을 놓치는데,,,, 본이 드레드스톤을 폭로하게 되면서 자신의 위치가 드러나 적에게 잡혀가 고문당하다가 풀려난 저격수는 본에게 앙심을 품고 복수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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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키가 준 열쇠를 가지고 보관함을 열어보니, 닉키의 수첩과 USB 가 있어, 수첩에 쓰여진 다소를 만나러 베를린으로 가게 됩니다. 다소를 만나 USB를 열어보자, 멀웨어의 작동으로 CIA의 해더는 제이슨의 핸드폰을 해킹해 파일을 삭제해 버리고, 그들을 제거하려는 팀이 도착한다는 문자를 보내죠.

해더는 제이슨을 조사하면서 그가 자신들을 공격하려는 것이 아니라, 뭔가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허쉬박사가 써놓은 기록을 보면서 "제이슨을 복귀"시키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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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딥 드림이라는 인터넷회사의 대표 칼루어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제공받고 사찰하는 CIA의 로버트 듀이는 칼루어에게 더 많은 정보를 달라고 협박을 하자, 칼루어는 더이상 같이 일하지 않겠다고 발을 뺍니다. 칼루어는 베가스에서 있을 심포지움에서 뭔가 터트리려는 자신의 계획을 임원진과 같이 있을때 말하고, 그 임원은 듀이국장에게 고자질을 하며, 자신을 밀어줄것을 약속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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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맬컴스미스를 찾아 자신의 아버지와 연관된 진실을 듣고자 하는 본, 스미스와 본을 동시에 제거하려는 저격수, 본은 스미스에게 아버지는 아들이 킬러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 그만두었고, 아버지는 그래서 테러로 살해 당했던 것이라는 진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의 킬러가 바로 자신을 쫓는 그 저격수라는 것도 알게 되죠. 어렵게 그곳을 탈출하고, 해더를 만나, 듀이국장이 자신을 죽이려 하며, 또한 "아이언 핸드"라는 새로운 공작 프로그램 이름을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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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에서 심포지움이 열리는 날, 듀이국장과 해더, 칼루스,그리고 본과 저격수가 모두 행사장으로 오게 됩니다. 칼루스는 자신의 진실을 알리겠다며 입을 열고, 해더가 제이슨 본이 입국할 수 있게 도와줬다는 사실을 알게된 듀이는 해더와 칼루스 모두를 저격하라고 합니다.

제이슨 본은 이위기를 어떻게 넘길 수 있을 까요? 해더의 본심은 과연 무엇일까요?

마지막 부분은 여러분이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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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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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데이먼의 지능적인 면모를 보여주면서, 갈때까지 가는 액션의 끝판왕 같은 처절한 지경의 액션을 보며, 정말 고생많았겠다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순수한 인간의 기본적인 품성을 거스르는 공작과 훈련,세뇌들이 어떻게 사람을 망가뜨리는지,,, 그리고 "애국"이란 미명아래 행해지는 "권력자들의 욕심사나움"에 소모품이 되어가는 그들을 응징하고 진정 "애국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고 정의내려져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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