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넷플릭스추천 "인비저블맨"을 보고

(아래내용은 스포위험성이 매우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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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리 워넬

출연  엘리자베스 모스, 올리버 잭슨 코헤,알디스 호지,헤리엇 다이어,스톰 라이드

개봉  20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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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맨이란 영어해석은 invisableman 보이지 않는 사람,즉 투명인간 같은것....

공포의 강도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중에 보이지 않는 공포가 훨씬 세다

잔인하게 죽이는 살인공포 영화보다 유령이 나온다거나 심리적으로 조여오는 공포가 더 무섭다

주인공 세실리아는 남편 애드리안으로 부터 도망치는데, 남편은 세실리아의 모든것을 통제하려 한다는것이다. 남편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광학연구박사 여서 색다른 분야를 연구하고 있었다

세실리아의 탈출은 그런대로 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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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실리아는 남편이 자기를 찾아낼거라는 강박때문에 문밖도 못나가는 상황이다.그러던 어느날 탈출을 도왔던

언니가 찾아와 남편이 죽었다는 기사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의 동생 톰으로부터 그의 많은 재산을 상속 받게 되었다는 것을 통보 받는다.

그녀는 뭔가 의심쩍기만 하다

잠을 잘때도 방안에 있을때도 누군가 있다는 느낌을 갖는다

주변사람들은 그녀의 태도에 남편의 고리를 끊어내라, 더이상 휘둘리지 말아라 라고 조언하지만 그녀의 의심은 더욱

깊어간다. 결국 그녀는 다락방에서 그의 전화를 발견하고 거기에 자신의 자고 있는 모습등이 찍힌것을 보고 놀란다.

소름끼치는 스토킹..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그녀는 남편의 집에 찾아가 결정적 단서를 찾게 되는데 그것은 입으면 투명인간이 되는 슈트이다. 결국 슈트발....

그녀가 결정적 단서를 찾은후 언니를 만나 얘기하는데 갑자기 식칼이 나타나 언니의 목을 긋고 세실리아의 손에

피흐르는 식칼을 쥐게한다.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녀는 살인범으로 체포된다.

언니가 눈앞에서 살해 당하는 것을 본 그녀는 더욱 남편의 존재를 강조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정신병동에 입원

시킨다.

그녀가 임신사실을 알게된후 , 남편이 아이갖기를 매우 원했으므로 그녀는 그것을 무기로 만년필로 샤워장에서 손목을 찔러 긋는다-- 넌 이 아이를 가질 수 없어

그때 투명인간이 나타나 그녀를 방해하지만 그녀는 만년필로 그의 몸을 마구 찌르고 잉크와 물을 묻힌 상태로 모습을

일부 드러내게 한다. 병원에서의 사투..많은 사람의 부상및 사망,,, 길에서도 싸우고 남편이 협박한 시드니 집에서도

사투를 벌인다...... 세실리아가 나타나 분말소화기를 뿌려 모습을 드러낸후 총으로 쏴 죽인다. 그런데 가면을 벗겨보니 남편의 동생 톰이다

특수요원들이 잠입한 남편의 집에서 남편은 지하실에 갇히고 묶인채로 발견된다

징헌 남편이네... 딱보니 동생 이용 하고 자작극하는거,,, 견적나오네..

그러나 아무도 그말을 믿어주지 않는다는거.. 결국 세실리아의 손에 피를 묻혀야 했냐?

남편은 세실리아가 숨겨놓은 투명슈트를 입은 그녀의 손에 언니가 살해당한 대로 고대로 목을 그었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갔다.자승자박,,,역시 호러물은 뒷끝이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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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의 엽기 공포 서스펜스 스릴러 호러쇼의 가장 극치는 투명인간으로 밝혀지기 직전의 안보이는 존재가 나를

해칠수도 있다는 소름 끼치는 공포가 최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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