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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시리즈 <레드 드래곤> Red Dregon 2002 정보와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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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시리즈 <레드 드래곤> Red Dregon 2002 정보와 리뷰

미미모롱 2022. 7. 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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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브렛 래트너

출연   안소니 홉킨스(한니발 렉터)에드워드 노튼(윌 그래엄 역)랄프 하인즈(프랜시스 역)하비 케이틀(잭 크로포드 역)에밀리 왓슨(레미 맥클레인 역)메리 루이스 파커(몰리 역)필립 세이모어 호프만(프레디 역)

각본   테드 털리

원작   토마스 해리스

음악   대니 엘프만

개봉   2002.11.6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4분

배급   UIP 코리아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재미 있다 / 그럭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브랫 래트너 감독은 1969년 미국 출생이고, 대표작으로 <러시아워><패밀리맨><애프터 썬셋><엑스맨:최후의 전쟁><타워 하이스트>이후로는 작품제작과 프로듀서 기획등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브랫 래트너

 

안소니 홉킨스는 1937년 영국출생으로,.많은 작품에서 열연을 했기에 안소니 홉킨스가 나오는 작품은 개인적으로 믿고 보는 작품입니다. 대표작으로는 < 머나먼 다리><엘리펀트 맨><양들의 침묵><광란의 시간><하워즈 앤드><드라큐라><심판><남아있는 나날><가을의 전설><조 블랙의 사랑><한니발><올 더 킹즈 맨><프랙처><울프맨><토르><노아><킹 리어><두 교황><더 파더>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에드워드 노튼은 1969년 미국출생으로1996년 <프라이얼 피어>로 데뷔하였고, 대표작으로<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파이트 클럽><스코어><이탈리안 잡><프리다><일루셔니스트><인크레더블 헐크><본 래거시><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버드맨><샐린저>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에드워드 노튼 ​
 
 

 

영화 소개 (스포 주의)

"한니발"시리즈는 토마스 해리스의 소설이 원작으로 <한니발 라이징><레드 드레곤 ><양들의 침묵><한니발> 의 순서로 발매되었고 영화는 조금 뒤죽 박죽이다. 먼저 1991년<양들의 침묵>이 영화화 되었고 2001년 <한니발>이

2002년<레드 드레곤>2007년<한니발 라이징>이 개봉 되었습니다.

<양들의 침묵>과 <한니발>을 리뷰한적 있는데, 못보신 분은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likehee10004/222477432803

한니발 렉터는 연주회감상을 하며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초대해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가 만든 음식의 재료가 무엇이냐면요? 잔인, 엽기, 토나오지만,,, 인간의 몸입니다.

렉터는 살인후 식인하는 괴물같은 잔인한 범죄자이죠

연주자가 소식도 없이 사라지고, 그를 찾는 수사가 한창벌어집니다. FBI의 윌 그래엄은 뛰어난 수사지능으로 범죄를 특정해 내는데, 렉터의 집에서 그의 책과 메모를 보고 그가 범인임을 직감하지만, 렉터또한 직감과 지능이 뛰어난지라 윌을 먼저 공격합니다. 치고 박고 위험한 싸움 속에 총을 맞았지만, 결국 렉터는 잡히게 됩니다.

렉터는 감옥에 가고, 윌은 FBI를 은퇴하고 가족들과 함께 해변이 있는 곳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쇄 살인마가 나타나자,범인을 특정할 수 없던 FBI는 뛰어난 요원 윌을 찾아가 범인 수색에 참여해 줄것을 요청합니다.

한편 프라이스는 언청이 수술을 한 남자이고, 앞을 못보는 여자 레바에게 매우 친절합니다.

<양들의 침묵>에서 그랬듯이 FBI 가 심리학자인 렉터박사를 찾아가 범인의 심리나, 범죄수법, 그리고 범인까지 특정하려는 위험한 상담을 합니다.

렉터 박사에게 주워들은 몇가지 단서와 자신이 추리한 범인에 대한 생각들이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윌

그리고 범죄는 또 벌어집니다. 렉터 박사는 자신을 감옥에 처넣은 윌을 좋게 생각할 리 없습니다. 그와 그의 가족을 모두 죽이려 하죠. 그래서 윌의 주소를 알아내고, 연쇄 살인범에게 그의 주소를 알려줍니다.

이미 렉터는 범인을 알아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윌을 따라다니던 기자가 어느날 잔인하게 살해 당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윌의 가족도 범인이 찾아와 큰일이 벌어질뻔 했죠. 윌은 렉터가 범인에게 자신의 주소를 알려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렉터와 담판을 짓습니다.

범인은 자신의 몸에 드래곤의 문신을 하고 자신이 그 괴물로 변신한다고 착각하는 정신병에 걸려 범죄를 저지릅니다.

더 자세한건 스포를 삼가하겠습니다.

예전에 너무 상세하게 스포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약간의 반성을 해봅니다.

잔인하고 끔찍하지만,렉터의 심리를 풀어내는 천재적인 두뇌는 조금 부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천재적이어도 선량하고 옳은일에 두뇌를 써야 하지 않을까요?

옳은 가치에 쓰지 않는 두뇌는 천재가 아닌 악재일 뿐입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스릴러 공포 영화 한편 때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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