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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 리뷰

<범죄도시2> the roundup 2022 정보와 리뷰

미미모롱 2022. 6. 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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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상용

출연   마동석(마석도 역)손석구(강해상 역)최귀화(전일만 역)박지환(정이수 역)허동원(오동균 역)

각본   김민성

각색   마동석, 이상용, 이영종

음악   김태성,정상우, 조은정,정경인,정향욱

개봉   2022.5.18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범죄, 액션

국가   한국

러닝타임   106분

배급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 중앙(주)플러스엠

나의 평점: 매우감동/ 재미있다/ 그럭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이상용 감독은 올해 만42세로 2007년<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의 연출부에서 같이 연출을 하며 필모를 쌓았고<멋진 하루><불신지옥>등에서도 연출부에서 활약, 조감독으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소원><악의 연대기><싱글라이더><범죄도시><롱리브 더킹 : 목포영웅> 등을 조감독 및 조연출을 하였고, 이번작품<범죄 도시2>가 감독 데뷔작인 셈입니다.

현재 천만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 영화는 <범죄도시> 전편이 688만의 관객을 기록한 것에 비해 훨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것이 확실합니다. 그의 화려한 데뷔를 축하드립니다.

이상용 감독

 

마동석 배우는 1971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1989년 미국으로 귀화했으며, 법적 본명은 Don Lee입니다. 작품으로는 2004년<바람의 전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에 데뷔하였고, <천군><비스터 보이즈><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인사동 스캔들><심야의 FM><부당거래><퀵><댄싱퀸><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의 전성시대><이웃사람><신세계><더 파이브><군도:민란의 시대><베테랑><부산행><부라더><범죄도시><챔피언><원더풀고스트><성난 황소><동네사람들><시동><이터널스><그라운드제로>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마동석

 

이번 영화에서 지독한 빌런 역으로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인 손석구 배우는 1983년 대전 출생으로 2017년 넷플릭스 드라마<센스8>시즌2로 데뷔하였고, 2017년 영화<결혼식>에 주연으로 영화데뷔하였습니다.

이후<뺑반><소녀 심청><연애빠진 로맨스>등에 출연하였고 2021년 <언프레임드>를 감독하여 개봉하였고, 2022년<범죄도시2>에 출연하였습니다.

 
손석구

 

 

 

최귀화 배우는 1978년 영광출생으로 2008년<잠복근무>에서 주연으로 데뷔하였고, 이전에 이미 연극무대에서 인정 받은 배우였습니다. 2014년 드라마<미생>에서 보시면 박대리역으로 얼굴을 알리며, 영화<곡성> 천만관객돌파의<부산행>에 출연, <조작된 도시><택시 운전사><범죄도시><마약왕><원더풀 고스트><말모이><기방도령><롱리브 더킹:목포영웅><늑대 사냥><부기나이트>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최귀화 배우

 

영화 소개

가리봉동 소탕작전 이후 4년뒤. 2008년을 무대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년간 300명이 넘으며, 그들은 베트남이나 동남아로 넘어가 또다른 범죄를 저지르는데...

도주한 용의자중 한사람이 자수해와 베트남으로 범인 인계를 위해 금천서의 마석도와 반장이 떠납니다.

베트남에 여행가는 기분으로 떠났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을 풀어야 하는 그들...

한국의 돈많은 최용기를 납치해서 돈을 요구하고, 결국 죽이는 강해상을 잡기위해 마석도가 나섭니다.

저렇게 잔인한 역을 어찌 저리 잘할까 싶을 정도로,,, 무서운 손석구(강해상)

범죄도시 전편에서도 순딩이 같은 윤계상이 그런 끔찍한 악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지 않았던가.

전편에 나온 장이수도 나옵니다. 그런데 자신이 장첸이라며 잠시 거들먹거리지만,, 코믹한 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편에 나왔던 형사 오빠들도 다 나오죠. 그들의 앙상블역도 훌륭합니다.

이런 눈빛, 사이코패스의 눈빛이죠. 맛이 간듯한 동공과 이미 그분과 접신한듯한 동공이죠.

별로 과학적인 수사도 머리를 쓴것같은 수사도 아니지만, 힘과 주먹, 그리고 약간의 재치로 범인들을 제압해 갑니다.

그리고 너무 잔인하고 무서운 장면들이 많아서, 우리나라 영화들이 왜 이렇게 잔인하고 무서운지 생각해 봤습니다. 점점 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잔인한 장면 여과 없이 보여주고, 칼, 피, 행동 이런것들이 너무 섬세하게 잘 보여주는것.... 그리고 총도 아닌 칼을 쓰는게 더 잔인하다는 것,

하긴 우리나라에 총을 가지고 싸운다는것도 비현실적이지만요. 아뭏든 저렇게 잔인하고 끔찍한 영화가 왜 이리 인기가 많은지? 그것도 연구대상이네요.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건지? 대리폭력? 대리복수?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뭏든 이런 폭력적인 영화, 잔인한 장면 너무 많은 이런 영화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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