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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 Star Wars Episode Ⅰ- The Phantom Menace 1999 정보와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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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 Star Wars Episode Ⅰ- The Phantom Menace 1999 정보와 리뷰

미미모롱 2022. 4. 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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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지 루카스

출연   리암 니슨(콰이곤 진 역)이완 맥그리거(오비완 캐노비 역)나탈리 포트만(아미달라 여왕 역)제이크 로이드(아나킨 스카이워커 역)페닐라 어거스트(아나킨 어머니 역)이언 맥디어미드(다스 시디어스 역)

개봉   1999.6.26

등급   전체관람가

장르   SF, 액션, 판타지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1분

배급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주)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볼만하다/그럭저럭/ 시간 아깝다/ 끔찍하다

 

출연진 정보

리암 니슨은 1952년 영국출생으로 <스타워즈>를 찍을 당시 49세 정도 인데, 비교적 젊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리암 니슨의 액션은 오랜 세월 갈고 닦은 것이라, 이 영화에서도 액션신을 볼 수 있으며, 그의 필모를 보아도 92개 정도,, 엄청난 작품수입니다. <테이큰>으로 잘 알려져 리암니슨의 딸은 절대 건들면 안되는 인물중에 하나? 로도 알려져 있죠.....ㅋ

 
리암 니슨

 

이완 맥그리거는 1971년 영국출생으로, 훈훈한 외모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지요. 1993년 <인생이야기>에 조연으로 데뷔하였고, <엠마><블루 주스>등에 출연한후<스타워즈1>의 오비완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일랜드><미스포터><천사와 악마><비기니스><퍼펙트 센스><나쁜 녀석들><광야의 40일><조><피노키오>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완 맥그리거

 

아나킨 스카이 워커 아역으로 나온 제이크 로이드는 1989년 미국 출생으로 영화 촬영당시 10세의 귀여운 외모를 가진 어린이 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당시의 귀요미 외모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영화에도 2007년 <제국의 마음>에 출연후 아직까지 작품이 없네요.

<솔드 아웃><메디슨>등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제이크 로이드

 

조지 루카스 감독과, 나탈리 포트만은 이전에 리뷰한 글에 정보를 올린 바 있어 생략합니다.

영화 소개

연대기 별로 한다면 에피소드 1이 올바른 연대기 일 것입니다. 그러나 <스타워즈>를 뒤에서 부터 시작했기에 이편부터는 프리퀄이 됩니다. 곧 현시기의 앞선시기, 과거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것이죠.

앞서 다스베이저가 루크 스카이 워커의 아버지 임을 밝히고, 반란군의 승리로 우주의 평화를 가져왔죠. 그렇다면 <에피소드 1>에서는 다스베이저가 되기전인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역사를 알려줍니다.

멀고먼 은하수 우주 저편에 무역항로를 독점하려는 무역연합이 아미달라 여왕을 살해하려 한 사건이 일어나자 제다이들이 여왕의 보디가드를 하는 한편, 살인자를 찾으려 수사에 나섭니다.

제다이 콰이곤과 그의 제자 오비완이 아미달라 여왕과 함께 공화국으로 빠져 나가던중 무역연합의 공격을 받아 가까운 별인 타투인에 잠시 머무르게 됩니다.

모래사막이 이어진 그곳에서 우주선의 부품을 찾으러간 고물상에서 만난 노예 소년 아나킨에게 강력한 포스를 느끼는 콰이곤, 그를 주목하면서 부품수리를 도와 주겠다며, 경주대회에서 우승하여 돈을 벌어 부품을 사주겠다는 아나킨, 어린 아나킨은 파드메(아미달라 여왕)를 보고 한눈에 반하고, 경주대회에 나가 우승을 하게 됩니다.

고물상 주인에게 경주에서 아나킨이 이기면 아나킨을 노예에서 해방시켜 달라고 협상하여, 아나킨은 우승과 더불어 노예에서 해방되어, 콰이곤과 파드메를 따라 가기로 합니다. 그러나 엄마와의 헤어짐은 매우 슬퍼하죠.

제다이를 훈련시키는 훈련소에 입소하고자 제다이 마스터들의 심사를 받았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거절당하는 아나킨, 그리고 아나킨의 포스가 왠지 위험하다고 말하는 제다이마스터들, 그러나 콰이곤은 자신이 직접 제자로 받아들이겠다고 합니다.

무역연합과 건간족들의 전쟁, CG여서, 99년도 볼때는 신기하고 재미있었는데, 이미 눈이 버린 지금은, 유치 하지만, 봐줄만 합니다.

다스 몰이라는 얼굴과 눈이 시뻘건 외계인이 등장하는데, 그가 무역연합에서 보낸 자객정도,, 콰이곤이 그에게 맥없이 당하는것이 황당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오비완이 그를 죽이고, 따라서 아나킨은 오비완이 제자로 거둡니다.

하얗게 분장한 얼굴이 가부끼 같기도 하고, 여왕이 중간에 대역을 세워도 아무도 진짜와 가짜를 못알아본다는것,,,, 이렇게 화장은 변장이 되기도 합니다. 이 정도면 둔갑술이죠

귀여운 요다. 그러나 외모와 달리 가장 강한 제다이 마스터로 나옵니다.

어떤 이는 에피소드 1편을 무진장 문제점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없어도 될편이고, 보는걸 패스하라고도 하구요. 그러나 잘했든 못했든, 봐야죠.

조지 루카스의 짧은 필력으로 대본이 엉망이라 배우들의 발연기를 보게 된다고도 하네요.

SF 영화가 얼마나 감성적이고, 깊이있는 감정을 끌어올리겠어요? 매우 시각적이고, 찰나적인 장면의 연속일뿐, 재미있고, 신기한 새로운 상상력과 세계관의 간접경험,,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전 다 용서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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