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첩보물 <나를 차버린 스파이> The Spy Who Dumped Me 2018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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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수잔나 포겔

출연   밀라 쿠니스(오드리 역)케이트 맥키넌 (모건 역)샘 휴건(세바스찬 역)저스틴 셔룩스(드류 역)질리언 앤더슨(웬디 역)프레드 멜라메드(로저 역)저스틴 웨치스버그(이네스 역)케브 아담스(루카스 역)

각본   수잔나 포겔, 데이비드 아이서슨

음악   타일러 베이츠

개봉   2018.8.22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코미디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7분

배급   (주)누리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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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없는 액션에 보다가 배꼽 빠질수 있음 주의.. 혹은 추리력 향상

 

 

감독 및 출연진 정보 ​

 

감독 수잔나 포겔에 관한 정보는 많지 않아서, 찾아본 결과 수잔나 포겔 (수잔나 포글)2014년 <라이프 파트너> 영화연출,각본,감독 데뷔하였고, 현재 데이비드 이서슨과 공동각본으로 <더 멘토>를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밀라 쿠니스는 1983년 우크라이나 출생으로 <브로큰 데이트><일라이>등에 출연했고, <블랙스완>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19곰 테드>와 <블러드 타이즈><베드맘즈>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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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모건역의 케이트 맥키넌은 1984년 미국출생, 2012년 <마이 베스트 데이>에 조연으로 데뷔,<시스터즈><고스트 버스터즈><마스터 마인드><패밀리><예스터데이><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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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휴건은 최근에 열심히 봤던 <아웃랜더> 에서 한동안 그의 매력에 빠져있었던 때가 있었네요. 한덩치 하는 피지컬에 재빠른 액션이 차기 007후보로 거론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드라마<아웃랜더>는 앞으로 시즌이 더 남았다고 하니 공개되는 족족 볼 예정이구요. 영화로는 <알렉산더 더 그레이트><블러드샷><SAS특수부대:라이즈 오브 블랙 스완>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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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스토리 (스포 주의)

오드리는 생일날 1년전 만났던 남자친구 드류로부터 이별통보 문자를 받습니다. 그녀의 절친 모건은 드류에게 그의 물건을 모두 태우겠다는 문자를 오드리의 폰으로 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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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안된다며 절규하는 남친, 그후 영국정보부에서 나온 남자들로부터 남친 드류는 CIA요원이라는 얘기를 듣는 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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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와서 느닷없는 총격전이 벌어지고, 오드리에게 트로피를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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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스파이가 되어버린 오드리와 모건, 가짜트로피를 잔뜩 사서 짐을 싸고, 유럽으로 가서 좌충우돌 액션이 펼쳐집니다.

트로피에 숨겨진것이 USB 라는 것을 알아내고, 그것을 숨기지만, 누구에게 넘겨줘야 할지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 사람들...

그녀들을 구금하고 고문하는 첩보원들과 그녀를 구해주는 세바스찬, 그리고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돌아온 전남친 드류까지,,, 누구를 믿고 USB를 주어야 할까요?

MI6의 여자 국장을 만나고 자기를 입사시켜 달라는 모건, 정말 배꼽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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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잘 해결하고 1년후, 두사람은 세바스찬과 함께 스파이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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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실수같은 행동들이 빚어낸 결과값이 그래도 괜찮게 나오는 운좋은 두여자의 근본없는 액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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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으로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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