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거짓을 말하는 이들 <돈 룩 업> Don't Look Up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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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아담 맥케이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민디 박사역) 제니퍼 로렌스(케이트 디비아스키 역) 조나 힐(대통령 아들 역)마크 라이런스,타일러 페리,티모시 샬라메, 론 필먼, 아리아나 그란데, 히메시 파델,메릴 스트립,케이트 블란쳇

각본  아담 맥케이

개봉  2021,12,8

등급  15세 관람가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9분

장르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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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출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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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사람을 어떻게 다 모았지? 할 정도로 화려한 배우들이 마구 튀어나옵니다.

아담 맥케이 감독은 감독과 제작자,시나리오작가로 활동 하시는 분인데 <앵커맨><그녀는 요술쟁이><스텝 브라더스><더아더 가이스> <헨젤과 그레텔><앤트맨><빅쇼트><더보스><바이스><허슬러>를 제작 감독하였습니다.

이미 많이 알고 계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헝거게임>으로 스타덤에 올랐던 제니퍼 로렌스, 아이돌 가수로 유명한 아리아나 그란데와 메릴 스트립, 케이트 블란쳇, 최근< 듄>의 주연으로 나온 티모시 샬라메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줄지어 나오네요.

대부분 이런 경우, 영화가 별로 이거나, 대박인데, 이 영화는 코미디장르를 선택해 폭망의 길은 피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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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스포주의)

대학원생 케이트와 민디 박사는 천체를 관찰하던중, 태양계의 궤도에 진입한 혜성의 경로를 계산하다가,직경 5~10Km의 혜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한다는 것을 알고 경악합니다. 그정도의 크기라면 지구를 통째로 없애버릴수 있는 곧, 지구의 멸종이라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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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서운 사실앞에 또다른 박사가 합류하게 되고, 그들은 미국 대통령에게 이사실을 알려 대책을 세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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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만나기위해 대기하지만, 대통령은 바쁜일 많다며 결국 하루를 허탕치고, 다음날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무서운 인류의 대재앙에 대해 말하지만, 대통령이나, 그녀의 아들비서실장은 가벼운 헤프닝정도의 문제로만 생각하며, 차차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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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어이가 없어진 케이트와 민디 박사, 나라의 중대비밀이지만, 방송에 나가 폭로하려 합니다. 그러나 방송은 연예인의 스캔들이 더 크게 방송되고, 혜성충돌에 대한 폭로는 그냥 과학적 사실정도로만 가볍게 취급하려 하자, 분노한 케이트는 "혜성이 충돌하면 모두 뒈진다"며 소리치고 쫓겨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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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SNS에서 케이트의 분노한 모습이 온갖 추잡한 모습으로 변형 캡쳐, 도배되고, 뒤늦게 대통령은 그들을 불러, 대책을 논의하며, 중간투표와 지지자들 결집을 위해 인기를 모을수 있는 쇼를 준비합니다.

혜성에 무인기를 보내 폭발시켜 혜성궤도를 바꾸는 일을 하기위해 영웅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쇼를 진행하는데, 드디어 로켓발사일,,,, 로켓은 그들의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발사되는데,,,, 발사하는 조정실에 들어온 배시사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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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일 로켓은 발사하자 바로 다시 돌아옵니다. 무엇때문일까요? 의문에 쌓인 사람들...

배시의 CEO는 인류의 재력순위3위이며, 그는 혜성에 지구에서 모자란 온갖, 광석들이 많으며, 돈으로 따지면 140조원이 넘는다며, 그것을 지구에 가져오면 지구인은 놀고먹을수 있다며, 혜성을 파괴하지 않고, 부수어 지구에 떨어뜨리자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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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그럴듯한 논리이지만, 검증되지 않고, 확정적이지 않은 부분을 진실인듯 밀어부치는 대통령과 지지자들, 혜성이 눈으로 확인될만큼 지구에 가까워졌음에도 "하늘을 보지말라"며, 진실을 외면하는 대통령과 지지자들은,,,,, 결국 다가온 혜성에 무인선들을 보내 작은 조각으로 분해한다는 계획을 실천에 옮기려 합니다.

과연 그 계획은 성공할까요? 그들의 달콤한 말들이 현실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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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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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든 현실과 동떨어진 영화는 없습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의 영달을 챙기고,자신들의 도피처를 마련해놓은 상태에서 대중들은 죽음으로 몰아넣는 야비하고 잔인한 무책임하고도 이기적인 정치인과 사업가, 인간들의 군상을 코미디로 비틀어 꼬집어 보여줍니다.

이렇게 그들의 참모습을 보여주는데도, 그들에게 휘둘리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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