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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보다 난 네가 좋아 <날씨의 아이> Weathering With You 2019 감독, 영화의 정보 스토리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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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보다 난 네가 좋아 <날씨의 아이> Weathering With You 2019 감독, 영화의 정보 스토리 리뷰

미미모롱 2023. 3. 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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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신카이 마코토

각본   신카이 마코토

음악   래드 윔프스

개봉   2019. 10. 30

재개봉   2021. 09. 09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러닝타임   112분

국가   일본

수상내역

2020

  • 43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우수 음악상)

2019

  • 13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소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1973년 일본 출생으로, 1998년 애니메이션 <둘러싸인 세계> 연출로 데뷔하였고, <별의 목소리><초속 5센티미터><별을 쫓는 아이><언어의 정원><누군가의 시선><크로스로드><너의 이름은><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날씨의 아이><스즈메의 문단속>등을 감독하였습니다. 수상경력도 많지만, 2016년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장편부문 "관객상" "우수상" LA 비평가 협회상의 "애니메이션상" 2017년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각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영화의 줄거리

집에서 가출한 16살의 호다카, 도쿄에 와서 살아보기를 실천하려는데, 도쿄가는 배에서 빗물에 미끄러져 위험할 뻔했던 호다카의 손을 잡아 구해 주던 스가를 만납니다.

학생증없이 알바를 구하던 호다카는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호다카는 길에서 졸다 건달같은 남자가 발로 차서 쓰레기통을 넘어뜨려 그것을 정리하는데 이상한 종이꾸러미를 발견하고 가져가죠, 종이꾸러미엔 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햄버거 가게에서 호다카에서 햄버거를 주던 친절한 알바생이 너무 고마웠죠.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자, 자신에게 명함을 주었던 스가를 찾아갑니다. 스가는 잡지사를 운영하고 있었고, 그곳에서 도시전설이나 괴담같은 일들을 기사로 만드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비가 매일 오는 날씨에 맑음소녀가 있을 것이라는 이상한 얘기도 하죠

그리고 길거리에서 우연찮게 자기에게 햄버거를 주던 소녀가 성매매하려는 현장에서 그녀의 손을 잡고 무조건 뛰어가죠.

그 소녀도 먹고 살일이 막막해서 그랬다며, 하나밖에 없는 버스에서 봤던 어린남동생이랑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18살이 된다고 말하죠.

그리고 그녀 히나는 자신이 맑음 100% 소녀라고 합니다 . 실제로 기도하면 날씨가 맑아집니다. 그래서 호다카는 히나와 함께 사업을 시작하죠. 날씨를 맑게 해주는 일, 설마 되겠어? 라는 의심이 들었으나, 정말 히나는 맑음소녀가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도 매우 번창했죠.

그런데 행복한 날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히나의 집을 찾아온 경찰들, 히나가 미성년자라 어린아이들끼리 살 수 없다며, 사회복지국에서 데려 가려 합니다. 히나는 동생과 함께 살 수 있다며, 호다카와 함께 도망가죠. 그리고 히나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히나는 날씨를 맑게 할 수록 자신의 몸은 점점 투명한 물이 되어 간다는 것이죠.

그리고 언젠가는 물처럼 하늘로 올라가 버릴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히나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말죠.

히나의 동생은 사회국에서 데려가고, 호다카는 졸지에 총기소지자로 쫓기는 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호다카는 히나를 만나기위해 히나의 소원이 이루어졌던, 그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려 합니다.

리 뷰

히나를 만난 호다카가 히나에게 이런말을 하죠. " 상관없어, 더이상 맑은 날 따위는 두번 다시 못봐도 괜찮아, 푸른하늘 보다는 네가 더 좋아 날씨 따위 계속 미쳐 있어도 돼" 라고요.

그리고 도쿄는 3년 내내 계속 비가 내립니다. 저정도 내리면 비에 잠기지 않을 까요? 모든일이 마비될텐데... 도쿄만 비가와서 괜찮은건지...

그럭저럭 그림이 예뻐서 볼만 했습니다. 스토리는 뭐,,, 그닥 ~~~~ 발상은 좋았으나 뭔가 엉성한 느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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