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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의 정석 <디파티드> The Departed 2006 정보와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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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의 정석 <디파티드> The Departed 2006 정보와 리뷰

미미모롱 2022. 3. 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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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빌리 코스티건 역)맷 데이먼(콜리 설리반 역)잭 니콜슨(프랭크 코스텔로 역)마크 월버그(디그냄 역)

각본   윌리엄 모나한

음악   하워드 쇼어

개봉   2006.11.23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범죄,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5분

배급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수상내역 2007 16회 MTV영화제(최고의 악당상)

                    59회 미국 감독 조합상(감독상(영화부문))

                    7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편집상)

                    6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감독상)

                    59회 미국 작가 조합상(각색상)

                    41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남우조연상)

                    12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2006  19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71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감독상)

나의 평점: 매우 감동 / 볼만 하다/ 그럭저럭/ 시간 아깝다/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1942년 미국출생이며, 90개가 넘는 필모를 가지고 있으며, 감독과 각본도 썼으며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1967년<아이 콜 퍼스트>로 데뷔했으며, <비열한 거리><코미디의 왕><택시 드라이버><케이프 피어><카지노><갱스 오브 뉴욕><에비에이터><셔터 아일랜드><휴고><조지 해리슨><사일런스><아이리시맨>등을 감독하였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74년 미국출생이고, 많은 이들이 알정도의 유명배우라는것, <로미오와 줄리엣><타이타닉> 등의 로맨스물은 물론 <캐치 미 이프 유 캔><갱스 오브 뉴욕> <디파티드>등의 갱,액션영화와 <인셉션>등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으로 연기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영화제작과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은 1970년 미국출생으로 <제이슨 본> 시리즈의 주인공이며,<인터스텔라><마션>에 출연하였습니다. <엘리시움><컨테이젼>등에도 출연하였고, 최근<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에 출연하였습니다.

 
맷 데이먼

 

 

잭 니콜슨은 1937년 미국출생으로, 1958년<크라이 베이비 킬러>에 주연으로 데뷔하였고, <차이나 타운><포춘><라스트 타이쿤><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어 퓨 굿 맨><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배트맨>의 조커역으로도 나왔습니다. <버킷리스트: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에 출연 하였습니다.

 
잭 니콜슨

 

영화 소개

디파티드는 "세상을 떠난" (고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홍콩영화 <무간도>의 미국리메이크작으로 우리나라의 비슷한 영화 <신세계>가 있죠. 경찰과 갱이 각각 상대방의 적진 깊숙이 자신의 스파이를 언더커버 시켜 놓고, 서로의 첩보전을 펼쳐 나가는 건데요

서로의 스파이를 찾아가는 베일을 벗겨나갈 수록 손끝이 짜릿 짜릿, 심장이 쫄깃해지는 스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미국 남부 보스턴 메사추세츠주의 경찰청에서 프랭크 코스텔로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빌리(디카프리오)를 경찰 신참일때 갱조직에 침투시킵니다. 빌리는 경찰 뱃지를 반납하는 대신, 뒷골목에서 주먹질하며 프랭크의 눈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프랭크의 양아들같은 존재인 콜린(맷 데이먼)은 경찰에 침투해 우수한 성적으로 경찰내 승승장구하며 승진을 거듭하며 경찰 특별 수사반에 배치됩니다.

콜린은 비밀리에 프랭크에게 경찰이 투입직전 모든 정보를 알려주고, 빌리는 프랭크의 신임을 얻어 드디어 그들의 정보를 수집하기에 이릅니다.

조금씩, 서로의 정보가 새어나간다는 것을 눈치챈, 경찰과 프랭크, 그들은 자신들 속에 숨은 첩자를 색출하기위해 방법을 도모하고 잔인한 프랭크의 눈을 벗어날 수 있는지, 빌리는 위험 천만 합니다.

무간 지옥이라는 말로 표현하듯 그들의 하루하루는 지옥과 같습니다.

과연 그들은 서로의 첩자를 찾아낼까요? 그리고 어떻게 그들을 처단할것인지?

범죄자와 경찰은 어떤 점에서 매우 많이 닮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근본 취지와 목적은 매우 다르죠.

영화속의 두사람, 맷 데이먼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각 각 두사람의 입장에 자신을 한번 대입시켜 보세요.

누가 더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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